그룹 god 멤버 데니안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음달부터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은 서로를 마녀라고 생각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하는 끝에 서로에 대한 애정과 이해로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데니안은 극 중 자수성가한 악덕 집주인 백은용 역할로 분한다. 이는 엄청난 짠돌이로, 세 여자와 인연을 맺게 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그룹 god의 멤버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온 데니안은 이번 ‘마녀의 성’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은 12월 초 방송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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