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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주상욱, 갈소원과 놀이공원 데이트 ‘알콩달콩’

[화려한유혹] 최강희·주상욱, 갈소원과 놀이공원 데이트 ‘알콩달콩’

등록 2015.11.02 22:41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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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려한유혹'사진=MBC '화려한유혹'


'화려한유혹' 최강희와 주상욱이 갈소원과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9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와 진형우(주상욱 분), 홍미래(갈소원 분)가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홍미래는 신은수와 진형우에 아빠의 공백에 대한 외로움을 느끼며 투정부렸다. 이에 진현우는 미래와 은수와 함께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츄러스를 사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래는 츄러스를 받아 들고 가장 먼저 형우에게 권했다. 이를 바라보던 점원은 "아이가 아빠, 엄마 예쁜 점만 쏙 빼닮았다"고 칭찬했고,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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