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를 향한 귀여운 의심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새신랑 안재욱이 출연해 신혼부부 500인과 만났다.
이날 안재욱은 임신 중인 아내 최현주를 향한 귀여운 불만을 털어놓았다. 안재욱은 "아내와 병원에 갔는데 입덧이 어떻냐는 질문에 '괜찮아졌는데 그래도'라고 답하더라"라고 말했다.
안재욱은 "그 이후로 일상에서 아내를 지켜보게 되더라. 혹시 좋아진게 아닐까 지켜보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다.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가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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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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