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화려한 유혹’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나영희의 사모님룩이 화제다.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한영애 역으로 열연중인 나영희는 극중 배역에 맞는 기품넘치고 우아한 중년 여성의 스타일을 구현해냈다. 특히 매회 감각적이고 기품 있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중년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특히 지난 2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9회에서 나영희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재킷에 스커트를 스타일링 하였으며, 재킷 위에 벨트를 매치해 허리라인을 살려 여성미를 한껏 돋보이게 해 주었다.
한편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와 진형우(주상욱 분)이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강일주(차예련 분)와 강석현(정진영 분)의 의심은 더욱 높아진 상황.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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