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카라 영지가 러블리한 외모와 상반되는 매력을 보였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닭볶음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카라 영지에게 MC신동엽이 “평소에 깜찍하고 귀여운 영지가 먹을 때 보면 야생소녀로 돌변 한다더라”며 “잘 먹어서 그런 것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영지는 “그것도 그렇지만, 산낙지를 직접 손으로 잡아서 다지는 걸 혼자 할 줄 안다. 그래서 ‘야생소녀’라는 별명이 붙은 것 같다”며 “입맛 다시면서 잘 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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