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서막 열린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도 다시 상승세···14.1%로 동시간대 1위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이 다시 상승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전국 기준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이인겸(최종원 분)에게 속지 않고 고문을 견디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9.9%, KBS2 ‘발칙하게 고고’는 4.2%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