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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3Q 실적 호조·크리스마스 수혜 기대감 ‘오름세’

[특징주]손오공, 3Q 실적 호조·크리스마스 수혜 기대감 ‘오름세’

등록 2015.11.11 09:24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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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과 크리스마스 수혜 기대감에 장 초반 오름세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손오공은 오전 9시18분 현재 3.58%(220원) 오른 692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손오공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6억98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9억8800만원으로 261.08%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24억98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와 함께 완구업계의 대표적인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손오공 측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의 35%가 크리스마스(12월) 시즌에 발생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터닝메카드에 이어 헬로카봇이 인기 대열에 가세할 것으로 보여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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