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연기 비결을 공개했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류주해)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이엘리야가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역대급 악녀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엘리야의 열연에는 남모를 노력들이 숨어있다고 한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그녀는 쉬는 시간도 반납한 채 철저하게 캐릭터를 분석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작품을 향한 불타는 의지를 보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황금복(신다은 분)과 강문혁(정은우 분)이 회사 임시 대표 자리를 차지할까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돌아온 황금복’은 환경미화원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후 SBS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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