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인 창원’이 15일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10월30일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KBS 이지연 아나운서와 서인국, 에이오에이(AOA) 초아의 사회로 진행된 ‘2015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인 창원’이 방송을 확정지었다.
이날 전 세계에서 선발된 14개 케이팝 외국인 대표팀의 경연을 시작으로,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대한민국 대표 케이팝 스타 샤이니, 포미닛, 이엑스아이디(EXID), 빅스(VIXX), 에이오에이(AOA),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이 총출동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케이팝 실력자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케이팝 축제다. 올해는 전 세계 67개국 84개 지역에서 글로벌 예선이 열려 역대 최다 국가 참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중 케이팝 전문가들의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1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뽐냈다.
가을밤 화려한 축제로 물들 ‘2015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인 창원’의 무대는 15일 오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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