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치 1조원···부동산·자사주·현금성자산 포함
현대그린푸드의 자산가치를 현대백화점과 현대차 지분만을 합산할 경우에도 약 4600억원 수준에 달한다. 부동산과 자사주, 현금성자산을 합산하면 1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실적은 3분기보다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백화점 성수기 진입에 따라 소매유통사업부의 성장이 기대되고 식자재유통의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라 3분기보다 나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C&S푸드시스템의 수익성 호전과 현대리바트 특판물량 증가 및 가정용가구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현대홈쇼핑 역성장 폭이 감소한 점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며 “내년 에버다임 편입에 따라 연결실적의 구조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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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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