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의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이 연타석 청약 홈런을 터뜨렸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에 이어, 오늘 19일 청약접수를 실시한 ‘8.0’ 단지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된 것.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8.0’은 571가구 모집(특별공급 분 100건 제외)에 총 1만5609명이 접수, 평균 27.3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기타경기에서 무려 281.88대 1을 기록한 73㎡A타입이었다.
반도건설은 KTX동탄역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입지, 단지 전면으로 브랜드 상가가 들어선다는 점,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 적용으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청약결과에 대해 “입지적 장점과 동탄신도시에서 반도건설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청약 성공에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며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반도유보라 단지가 연이어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만큼, 동탄전문가다운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6.0 모델하우스)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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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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