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말리 내 교민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인질 가운데) 한국인이 있는지 여부를 계속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말리에는 우리 교민 20여 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주세네갈 대사관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마코는 현재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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