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 야구 대표팀이 미국을 제치고 우승한 가운데, 프리미어12 총상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리미어 12의 총상금은 380만 달러(약 44억원)다. 지난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총상금은 1400만달러(약 160억원) 정도였다.
프리미어 12 우승팀인 한국 야구 대표팀은 100만달러(약 11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준우승팀은 60만달러, 3위팀은 40만달러, 4위팀은 30만달러를 받는다.
5∼8위에는 각각 22만5000달러, 9∼12위에는 각각 15만달러가 돌아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선수단과 상금을 50만달러씩 반으로 나누기로 약속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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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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