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로 신 로코킹 자리를 굳힌 박서준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마리오아울렛에서 열린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 팬사인회 현장에서 박서준은 햇살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은 것.
이날 박서준의 팬사인회 현장을 찾은 팬 100명을 대상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달콤까칠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남으로 등극한 박서준의 인기를 보여주듯 현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구름 인파가 모였다.
박서준은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안전을 염려하여 주최측에 안전을 최우선시 해달라며 요청했을뿐 아니라 이번 행사가 팬감사를 위한 자리로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여심을 녹아내리게 하는 미소와 함께 팬 한 명 한 명과 손깍지 인사를 하며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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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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