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석-박솔미 부부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22일 오후 박솔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솔미가 22일 득녀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고귀한 새 생명과 가족에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한재석 박솔미 부부는 2013년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낳은 박솔미는 1년 8개월 만인 어제(22일)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행복을 누리게 되었고 배우자 한재석과 모든 가족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솔미는 드라마 ‘겨울연가’ ‘올인’ ‘거상 김만덕’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으며, 한재석은 드라마 ‘대망’ ‘모델’ ‘마녀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거상 김만덕’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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