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수영이 끼가 보이는 아들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가수 이수영과 셰프 오세득이 출연한다. 녹화당일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아들이 가수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이수영은 “아들이 목청은 좋다. 안 그래도 ‘KBS 누가 누가 잘하나’에 출연하고 싶다고 신청해달라고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수영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아 6살 때 나가라고 했다. 그리고 1등 안하면 안 내보낼 생각”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1대100’은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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