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는 얼짱에서 몸짱으로 역변한 신민아와 지·덕·체·미·재력을 갖춘 5종 퍼펙트남 소지섭, 정겨운, 유인영 등 네 남녀가 그려내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6월부터 엔제리너스커피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연배우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고등학교 시절 ‘대구 비너스’로 불리며 뭇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15년 뒤 77kg 몸꽝녀로 역변한 변호사 ‘강주은’ 역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오 마이 비너스’ 제작 지원을 통해 매장을 촬영 장소로 제공하고, 극중 커피를 좋아하는 신민아의 모습을 통해 겨울 신제품 및 자유롭고 세련된 콘셉트의 인테리어와 원두 우수성을 알리는 메신저로 담아낼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드라마의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미지가 엔제리너스커피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제작지원 하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커피의 변화는 엔젤로부터’라는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알리고, 소비자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올해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모델 겸 배우 신민아를 광고모델로 선정, 특별한 전용잔에 담긴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와 ‘오렌지 필소굿’를 출시했다. 특히 아메리치노는 올 여름 ‘신민아 커피’로 불리며 출시 이후 30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엔제리너스커피 대표메뉴로 자리 잡았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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