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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실버암보험’, 월 보험료 최대 6.5% 할인

한화생명 ‘실버암보험’, 월 보험료 최대 6.5% 할인

등록 2015.11.24 13:33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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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당뇨, 고혈압 환자도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한 고령자 암보험인 ‘한화생명 실버암보험’을 판매중이다.

‘한화생명 실버암보험’은 경쟁사 대비 높은 암 진단자금과 최대 6.5%의 높은 보험료 할인으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갱신주기를 10년으로 최대화하고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부모님을 위한 자녀의 孝보험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한화생명 실버암보험’은 주계약 400만원과 고정부가특약인 암보장 1600만원, 고액암보장 2000만원, 암사망 1600만원 가입하면, 고액암 4000만원, 일반암 2000만원, 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400만원, 소액암은 200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고액암은 뼈암·뇌암·백혈병 등이며, 소액암은 기타피부암·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이 해당된다.

특히 ‘한화생명 실버암보험’은 가입 후 경과기간에 따라 보험금을 50%로 축소 지급하는 기간이 1년으로 짧기 때문에, 경쟁사 실버암보험의 2년 보다 고객에게 유리한 것도 장점이다.

이 상품은 孝보험으로서의 특징을 강화한 ‘孝보험료납입면제특약’도 주목할만하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 특약을 가입하는데, 자녀가 사망하거나 80% 이상 고도장해를 입은 후 부모가 암 진단을 받으면, 주계약 및 고정부가특약으로 가입한 암 진단자금 및 사망보험금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대 6.5%의 보험료 할인도 장점이다. 고혈압 및 당뇨가 없는 고객은 월 보험료의 5% 할인, 계약자가 자녀인 경우에는 추가로 1.5%를 할인해 주기 때문에 부모님을 위해 선물하기에 좋다.

암 진단자금과 별도로 사망보장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며,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는 면제되고 보장은 갱신기간 종료시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암을 60세 이상 고령층이 보험으로 준비하기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었다”라며 “한화생명 실버암보험은 고혈압, 당뇨가 있어도 가입이 가능해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최적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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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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