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정현과 만났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10회에서는 회사에서 만난 유현주(심이영 분)와 장성태(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는 자신이 맡았던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회사로 복귀했다. 이어 부회장 경민(이선호 분)와 직원들과 차례로 만나 인사를 나눴다.
현주는 이어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성태와 만났다. 현주는 성태에게 복귀 사실을 알리며 “나로 인해 불편한 일 생길수도 있다”며 “당분간 귀 막고 살 거다”고 말했다.
이에 성태는 “마음 굳세게 먹고 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평일 오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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