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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첫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써니뱅크’ 내달 2일 공개

신한銀, 첫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써니뱅크’ 내달 2일 공개

등록 2015.11.27 13:31

수정 2015.11.27 13:47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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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키오스크’와 ‘써니뱅크’ 출범

신한은행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업점에 가지 않고도 실명확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한다.

신한은행은 내달 2일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을 활용한 금융서비스인 ‘디지털 키오스크’와 ‘써니뱅크’를 소개하고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대면 실명확인제도는 영상통화나 휴대폰 본인인증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고객의 실지명의를 확인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금융실명제로 인해 적용된 사례가 없으며 해외에서도 일부 인터넷전문은행에만 적용 중이다.

또 디지털 키오스크에는 추가로 바이오 인증 방식(정맥 인증)이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기존계좌 인증 방식과 지문인식 방식을 추가도입 할 예정이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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