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박재범이 알몸으로 태닝 한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박재범이 출연해 MC들과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박재범은 “피부색이 흰 편인데 그럼 화이트 초콜릿 복근이냐”라는 농담을 듣고 “최근 태닝을 했다”고 받아쳤다.
이에 MC신동엽이 “태닝할 때 다 벗고 하냐”고 묻자 박재범은 “팬티를 입으면 라인이 생기기 때문에 다 벗고 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이 “그렇다면 팬티 라인이 생기는 걸 누가 제일 싫어하냐”며 짓궂은 질문을 이어가자 박재범은 당황하면서도 “그냥 내가 싫어서 그런다”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한편 ‘마녀사냥’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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