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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치타, 연예계 대표 쎈언니답네 ···성시경에 “너 좀 가”

‘마녀사냥’ 치타, 연예계 대표 쎈언니답네 ···성시경에 “너 좀 가”

등록 2015.11.20 23:50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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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치타가 성시경을 당혹스럽게 했다. 사진 = JTBC ‘마녀사냥’JTBC ‘마녀사냥’ 치타가 성시경을 당혹스럽게 했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래퍼 치타가 성시경을 당혹스럽게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여성 랩퍼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된 1부 코너에서 치타는 상황극을 통해 MC성시경을 당혹스럽게 했다. 이날 일일 MC산이는 “동성친구가 헌팅을 방해하는 상황이 짜증이 난다. 예를 들어 치타와 내가 잘 되고 있는데 성시경 씨가 방해하는 상황”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성시경은 치타에게 “집에 가자 늦었어. 치타야”라고 산이와 치타를 떼어 놓으려는 상황극을 보여줬다. 그러자 치타는 성시경에게 “너 좀 가라, 집에”라고 직설적인 멘트를 날렸다. 당황한 성시경은 “나만 가라는 거냐, 지금 혼자 가라는 거냐”라며 두 사람 사이를 떼어 놓으려고 애썼지만 결국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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