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요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배우 김가연이 임요환과 만나게된 게기를 밝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김가연은 지난 2013년 12월 JTBC 요리대결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비밀의 방”이라며 임요환의 게임 전용방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임요환 방에 놓인 게임 홍보대사 시절 자신의 등신대를 보고 “우리 둘은 게임으로 맺어졌다. 둘 다 게임을 워낙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e스포츠를 알리는 행사장에서 임요환은 프로게이머 대표로 왔고, 나는 게임 홍보대사로 참여해 첫 만남을 가졌다”라며 만남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임요환은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플레이어로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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