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양현석이 와일드카드로 탈락한 브로디를 재합격시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양현석은 “때로는 잘못을 지적하는 것보다 한 번 더 믿어주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탈락자들 중에서 브로디를 호명했다.
브로디는 “다음 라운드에 정말 진출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줘서 감사드린다. 설레는 마음이다”라며 부은 눈으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로디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 출연, 2년 만에 가수의 꿈에 재도전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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