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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이달 중순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소집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이달 중순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소집

등록 2015.12.01 07:27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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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시장 위기 해법 찾기...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홍보 전략 협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주재하에 12월 중순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회의를 소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회장의 해외법인장 회의는 1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흥 시장 위기에 대한 해법 모색과 제네시스 글로벌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은 이달 셋째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차와 기아차 해외법인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잇달아 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지난해 해외법인장 회의에서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강조했다. 현대·기아차는 주력 하이브리드카의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키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에 주력키로 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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