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군대와 뜻깊은 인연을 자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싸이의 컴백 소식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초심 찾는 게 훈련소 두 번 가는 것보다 힘들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그만큼 힘들다는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싸이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초심 찾는 게 훈련소 두 번 가는 것보다 힘들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참고로 음식은 논산이 맛있다”라며 “가장 좋아하는 색은 국방색, 딸의 생일은 국군의 날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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