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 웰빙 아파트로 주목
하반기 중견건설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입지 선정 경쟁도 치열하다. 최근 ‘힐링’이 주목 받으며 자연을 벗하는 가운데 도심을 누릴 수 있는 ‘웰빙’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
이에 강, 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한 지역을 배후로 하는 아파트들의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 힐링 프리미엄을 안은 아파트들도 신규 분양시장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사업장 곳곳에서 연이은 성공 분양을 일궈낸 양우건설은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에서 힐링아파트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 아파트는 명당입지로 꼽히며 인근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1700여 세대 대단지로 들어서는 중소형아파트로 이는 단일 브랜드 기준 지구 내 최대 규모다.
실제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에도 첫날부터 주말까지 1만2천여명 이상의 수요자들이 몰려 그 동안의 관심을 증명했으며 청약접수에서도 평균 1.1대 1, 최고 7.89대 1의 경쟁률로 대부분에서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번에 분양한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B1블록에 지하 1층, 지상 10~23층, 8개 동 83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 59, 72, 84㎡A, B, C 타입 구성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이 아파트는 자연과 도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메리트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에코 입지에서 웰빙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배후는 강과 산으로 이뤄져 있다.
드들강변 B1블록 입지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단지 앞으로 강(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산(월현대산)이 펼쳐져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 주변으로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차별화된 힐링 프리미엄과 더불어 친환경을 벗할 수 있다. 게다가 인근 광주 남구나 나주혁신도시와는 차량 10분이면 오갈 수 있어 두 지역의 풍부한 도심 생활인프라를 공유하고 있다.
단지는 광주와 나주 지역에는 볼 수 없었던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됐다. 이는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 및 일조량 확보에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함으로써 통풍과 채광도 극대화했다. 또 주부 수요자들을 배려해 물품 보관의 고민을 덜어주는 주방팬트리가 제공되며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아일랜드형 주방 시공 등으로 체감면적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다양하게 마련했다.
특히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시에서는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인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단지 주변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남평초, 남평중 등도 도보 거리로 인접해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의 광역교통망과의 접근성도 좋다. 또 최근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 중 일부 구간이 부분 개통함에 따라 일대 출퇴근 여건도 한층 수월해졌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상무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00-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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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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