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이탈을 선언한 크리스가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는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에 흑백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크리스는 “요즘 분위기 잡는 설정 사진이 유행이라는데, haha, my time has come”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사진 속 크리스는 고개를 숙인 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크리스 잘생겼다”, “크리스 보고싶다”, “할리우드 영화배우 제임스 딘 닮았네”, “2016년도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4년 5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는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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