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목요일을 기준으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MBC ‘달콤살벌 패밀리’ 순이었다. 시청률은 각각 11.4%, 9.7%, 6.2%를 기록했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인 천봉삼(장혁 분)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각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유승호 분)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래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뤘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서는 폼 나는 조직 보스, 집에서는 찬밥 신세인 서열 4위의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세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KBS2, SBS, MBC에서 각각 방송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어떤 걸 보지” “수목드라마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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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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