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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하하·광희 아이디어 현실화 꿈에도 몰랐다”

[무한도전 엑스포] 유재석 “하하·광희 아이디어 현실화 꿈에도 몰랐다”

등록 2015.12.17 10:2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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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엑스포 개막식 유재석 정준하 하하 박명수 광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MBC 무한도전 엑스포 개막식 유재석 정준하 하하 박명수 광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 엑스포 개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메인무대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엑스포 개막식 현장공개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권재홍 MBC 부사장, 김엽 MBC 예능본부장, 김태호 PD,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참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감회가 새롭지 않느냐는 김정근 MBC 아나운서의 질문에 "하하와 광희가 가을 기획전 때 했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저희도 얼떨떨한 상태다. 테이프 커팅까지 하게되니까 이게 무슨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게 꿈도 현실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든다"라고 말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 중에 하하와 황광희가 기획한 프로젝트로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취지로 추진된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의 '무한도전'까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는데, '무한도전'이 했던 ‘전철 대 인간의 달리기 시합’, ‘조정’, ‘명수는 12살’, 그리고 ‘쉼표’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었다.

또한 2015년 '무한도전'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일산(경기)=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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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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