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결혼 7개월 만에 득남했다.
19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에 따르면 최근 이나영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강원도 정선에서 비밀리에 소박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린 두 배우는 결혼 생활을 시작한 지 두 달이 갓 지나 임신 소식을,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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