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회복하면서 명예회복에 나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전국기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9.9%보다 2.7%p 상승한 수치다.
‘개그콘서트’는 3주 연속 시청률이 한 자릿수로 추락하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4주만에 다시 10%대에 진입하며 반등을 노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6.1%과 9.4%를, KBS2 ‘해피선데이’는 14.2%, MBC ‘일밤’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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