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엽이 김상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방송인 겸 전시기획자 김범수, 가수 김상혁, 배우 류시현, 아나운서 김주희가 고민 상담자로 출연한다.
녹화당일 오프닝에서 이영자는 김상혁에게 “유명한 어록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과거 김상혁의 말실수를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은 “요즘엔 솔직하게 얘기해도 된다. 술은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며 과거 김상혁의 말실수를 그대로 재연하며 돌직구를 던졌다.
또한 김상혁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주희 아나운서가 미스코리아 진이었다고 말하자, 몇 년도에 했냐고 물었는데, 이를 지켜본 신동엽은 “너 딱 사고 나자마자 바로 된 거야”라고 짓궂게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눠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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