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민우혁이 ‘레미제라블’에서 앙졸라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호평을 이끌었다.
민우혁은 지난 10월 21일 뮤지컬 ‘레미제라블’ 대구 공연에서 첫 선을 보인 뒤, 11월 28일부터 서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고 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민우혁이 그리는 앙졸라에 '감동했다', '민우혁 배우 앙졸라 최고였다', '큰 키에서 나오는 위풍당당함과 가창력이 좋다'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민우혁이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은 내년 3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 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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