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12회는 전국기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11회 방송분이 기록한 8.4%보다 0.2%p 상승한 것. 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3위에 머무르며 고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자신 대신 위험에 빠진 장성준(성훈 분)을 구하기 위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3.7%, MBC ‘화려한 유혹’은 9.9%를 각각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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