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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소지섭 사고에 시청률 소폭↑··· 동시간에 꼴찌 ‘여전’

‘오마비’ 소지섭 사고에 시청률 소폭↑··· 동시간에 꼴찌 ‘여전’

등록 2015.12.23 08:06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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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오 마이 비너스’ 영상캡쳐사진 = KBS2 ‘오 마이 비너스’ 영상캡쳐


‘오 마이 비너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12회는 전국기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11회 방송분이 기록한 8.4%보다 0.2%p 상승한 것. 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3위에 머무르며 고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자신 대신 위험에 빠진 장성준(성훈 분)을 구하기 위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3.7%, MBC ‘화려한 유혹’은 9.9%를 각각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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