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유승호가 '조선마술사'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연극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연극 보러간 유승호, 고아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승호는 후드티 차림의 모습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고, 고아라는 윙크를 하고 있다.
유승호와 고아라는 영화 '조선마술사' 출연을 확정 후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철민의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를 관람하며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마술사' 고아라-유승호 연극관람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마술사' 고아라-유승호 잘 어울리는데~" "'조선마술사' 고아라-유승호, 사귀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 "'조선마술사' 고아라-유승호, 선남선녀다" "'조선마술사' 고아라-유승호, 의리가 장난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평안도 최대 유곽 물랑루의 자랑이자 의주의 보배인 조선 최고 마술사 환희와 청나라 11번째 왕자빈으로 혼례를 치르러 떠나는 청명의 사랑을 그린 영화. 오는 30일 개봉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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