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노상방뇨한 내용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우 이하늬, 방송인 서장훈,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이 출연해 ‘산타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이하늬가 과거 예능 ‘4남1녀’에서 노상방뇨를 한 사실을 밝혔고 이어 지난해 1월 방송됐던 ‘사남일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사남일녀’ 촬영 중 볼일로 급한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당시 이하늬는 시골화장실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화장실을 못가고 뒷산을 올라가 볼일을 마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나타나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MC들은 “이하늬가 그 전까지 도도한 이미지였다. 그 프로그램에서 노상방뇨 한 방으로 ‘국민 호감녀’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MC들은 “이하늬가 연기, 가야금, 봉사로 1년 365일 바쁘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이하늬 노상방뇨 관련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하늬 국민 털털녀” “‘라디오스타’ 이하늬 완벽해” “‘라디오스타’ 이하늬, 볼수록 호감이다” “‘라디오스타’ 이하늬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