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가 주말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40회는 전국 기준 3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보다 5.9%p나 상승한 수치이자 전체 주말극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진애(유진 분)가 시어머니 황영선(김미숙 분)과 상의 없이 남편 강훈재(이상우 분)와 송기남(김영옥 분)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고, 이로 인해 영선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내딸 금사월’은 32.0%, ‘엄마’는 20.5%를 각각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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