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연출 신경수) 27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8% 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월화극 1위다.
이날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몽주(김의성 분)를 설득하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몽주는 정도전의 조선 건국 계획을 알고 놀라 그를 만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9.7%,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8.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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