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정준영-제이쓴이 인테리어 기적을 일으켰다.
7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방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김도현 팀은 ‘오블라디 오블라다’, 정준영-제이쓴 팀은 ‘꿈꾸는 오카페’라는 주제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소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대결을 펼쳤다.
먼저 허경환-김도현은 오정연이 방 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는 두 공간을 만들어냈다. 특히 크로아티아 기념품에서 착안한 집 모양 프레임과 반려견들이 좋아하는 인조 잔디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준영-제이쓴은 집 속의 작은 카페를 선물했다. 이들은 콘크리트 벽지 빨대, 빵 끈을 이용한 펜던트 조명, LP판 시계 등으로 오정연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해 최종 승리를 거뒀다.
한편 현재 ‘헌집새집’의 공식 SNS에서는 본방송 시청 인증샷을 이벤트 게시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의뢰인이 택하지 않는 가구와 소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JT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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