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양현석이 조우할까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강동원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강동원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에도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는 리포터의 물음에 "하고 싶은데 작품이 안 들어온다"고 답했다.
이어 강동원은 "얼마 전에도 하고 싶다고 했는데 거절당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강동원-양현석 만남에 과거 강동원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강동원-양현석 만남 좋은 결과가 나오길" "강동원-양현석 잘 어울리는 조합" "강동원, 양현석 회사가서 하고싶은 드라마 많이 했으면 좋겠다" "강동원-양현석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8일 "강동원과 양현석이 계약을 위해 미팅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강동원과 양현석이 만난 것은 사실이다. 서로 마음이 맞으면 좋은 소식이 있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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