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가수 윤민수가 안정환과의 친분으로 깜짝 출연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이하 ‘인간의 조건’)에서는 안정환과 푸 아저씨의 가수 도전기가 그려진다.
녹화당일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중, 안정환은 푸 아저씨의 전국노래자랑 예심 합격을 위해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윤민수를 섭외했다.
윤민수는 흔쾌히 푸 아저씨의 노래 선생이 되는 것을 수락했고, 이어 푸 아저씨는 윤민수 앞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윤민수는 고심 끝에 푸 아저씨만을 위한 황당한 노래 비법을 전수했다는데, 안정환을 박장대소하게 만든 합격 비법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부모의 부재를 느끼는 연예인들과 자식들과 떨어져 사는 전국의 부모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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