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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타임워프··· 쌍문동 5인방 줄줄이 대학합격

[응답하라1988] 1994년 타임워프··· 쌍문동 5인방 줄줄이 대학합격

등록 2016.01.08 22:20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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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영상캡쳐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영상캡쳐


‘응답하라 1988’이 94년도로 타임워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7회에서는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쌍문동 5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환(류준열 분)은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했고, 선우(고경표 분)은 전액장학금을 받고 의대에 입학했다.

덕선(혜리 분)은 동룡(이동휘 분)과 함께 재수했지만, 94년도에 스튜어디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택(박보검 분)은 기록을 몇 번이나 갈아치우며 여전히 정상에 머물렀다.

또 정봉(안재홍 분)은 긴 고시생활 끝에 법대에 입학했고, 무성(최무성 분)과 선영(김선영 분)은 재결합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tvN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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