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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7’ 속살 공개..크렐 오디오로 교체

기아차 ‘신형 K7’ 속살 공개..크렐 오디오로 교체

등록 2016.01.11 10:55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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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풀체인지..프리미엄 감성 높여

기아차 신형 K7의 인테리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오디오 시스템이다. 기아차 측은 미국의 최상급 오디오 브랜드 '크렐(KRELL)'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국산 최초로 적용하여 7년만에 풀체인지 되는 '올 뉴 K7'의 장점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기아차 신형 K7의 인테리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오디오 시스템이다. 기아차 측은 미국의 최상급 오디오 브랜드 '크렐(KRELL)'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국산 최초로 적용하여 7년만에 풀체인지 되는 '올 뉴 K7'의 장점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11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K7’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지고 12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기아차 신형 K7의 인테리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오디오 시스템이다. 기아차 측은 미국의 최상급 오디오 브랜드 '크렐(KRELL)'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국산 최초로 적용하여 7년만에 풀체인지 되는 '올 뉴 K7'의 장점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신형 K7의 실내에 적용된 총 12개의 크렐(KRELL) 스피커와 외장앰프는 탑승객이 원음에 가까운 최상의 입체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밖에 신형 K7은 운전석 앞유리(윈드실드)를 통해 주행 정보를 보여주는 ‘풀 컬러 헤드 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 후면에 서면 자동으로 인식해 트렁크 문을 열고 버튼을 눌러 닫을 수 있는 ‘스마트/파워 트렁크’,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고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속도 가변형 파워 윈도우 글라스 등 고객 선호사양을 대폭 보강했다.

경기(화성)=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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