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은 인프라사업본부 원주석 본부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 등 40여명이 지난 9일 대관령 정상(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에서 2016년 사업목표 달성과 수주의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한양 인프라사업본부는 2016년 올해 수주 2200억 원, 매출 35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인프라 사업의 침체 및 공공사업 물량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임직원은 굳은 의지와 각오로 영하 15도 이하의 매서운 칼바람을 이겨내고, 대관령 정상에서 수주기원제를 지냈다고 회사측이 전했다.
원주석 인프라사업 본부장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극심한 물량 감소에 따른 어려운 수주환경 속에서도 한양만의 ‘하면 된다’는 정신과 노하우를 가지고, 목표한 수주계획 달성을 통해 회사의 ‘질적 성장’과 수익고에 한 축을 달성할 것과 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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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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