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이 겨울방학 특집을 마련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2016년 수능 만점자를 비롯해 명문대 간 수재들로부터 방학을 활용하는 ‘특급 공부비법’을 파헤친다.
이날 잘 사용하면 약,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을 수재들은 어떻게 보낼지 전격 공개된다.
이어 방학을 맞아 보이그룹 업텐션과 걸그룹 달샤벳이 펜션에서 미스터리한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정체와 펜션에서의 안전수칙 또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세제 정량의 비밀’ 편에서는 제작진이 빨래할 때 가장 적당한 세제 양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실험에 나섰다. 여러 방법으로 세탁해본 뒤 빨래의 세척 상태와 잔여 세제 양을 확인한 결과, 정량보다 적은 양으로도 빨래를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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