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채소 보관법 관심↑··· ‘위기탈출 넘버원’ 전격공개

카라 영지가 '위기탈출 넘버원'에 깜짝 출연해 채소 보관법을 소개한다. / 사진 = KBS2 '위기탈출 넘버원'

카라 영지가 ‘위기탈출 넘버원 - 넘버원 캐스트’ 캐스터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출연한 영지가 삼겹살 먹방을 시작으로 채소를 시들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시든 채소 살리는 법부터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까지 영지가 직접 실험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이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겨먹는 국민 간식 과자를 집중 파헤친다.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과자 속 기름양은 어느 정도일지 제작진이 기름 짜는 기계인 착유기로 열 종류의 과자 기름을 직접 짜봤다.

또한 ‘입대고 마셨을 때 음료별 세균’ 편에서는 습관적으로 용기에 입을 대고 마시는 행동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다.

직접 판매량이 많은 우유, 탄산음료, 커피, 과일주스로 세균 번식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각각의 음료가 담긴 병에 입을 대고 마신 경우 시간차에 따라 번식하는 세균의 수가 어떻게 바뀌는지 충격적인 실험 결과를 가져왔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