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홍빈이 서예지에 첫눈에 반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1회에서는 무림학교에 입학하지 않기 위해 도망치던 왕치앙(이홍빈 분)이 물에 빠졌다.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치앙은 의식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자신을 향해 헤엄쳐 오는 순덕(서예지 분)을 발견했다.
이후 의식이 깬 치앙은 순덕이 무림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어 아빠 왕하오(이범수 분)에게 무림학교에 입학할 것이라고 선언, 순덕과 함께 무림학교로 향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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