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어린시절 모습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방송된 채널A '압도적7'에서는 '나경원 vs 조윤선'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경원 의원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나경원 의원은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연극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공주 역할을 맡았다.
당시 연기지도 선생님은 배우 서인석으로, 서인석은 나경원의 목소리가 작아 불같이 화를 내고 엉덩이까지 때려가면서 연습을 시켰다고 알려졌다. 이 작품으로 나경원 의원은 전국 아동 연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에서 공개된 나경원의 어린시절 사진은 배우 이시영을 닮은 듯한 똘망똘망한 외모로 어린시절부터 '모태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정상회담' 나경원 어린시절 사진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나경원 모태미녀네" "'비정상회담' 나경원 정말 예쁘다" "'비정상회담' 나경원, 성형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비정상회담' 나경원 의원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경원은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토론을 펼쳤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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