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이 신년을 맞아 스태프들에게 직접 준비한 달력을 선물했다.
박해진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에서 달달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유정 역을 맡아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그런 가운데 박해진이 촬영장에 밥차를 보낸데 이어 배우 박해진과 유정의 사진이 동시에 담겨있는 2016년 달력까지 준비해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이미 촬영장에 수차례 밥차와 간식, 야식 등을 선물한 박해진은 새해를 맞아 직접 고른 사진과 친필 사인이 함께 담겨있는 달력까지 준비했다고.
특히 박해진은 지금까지 함께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든든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그의 진심이 담긴 응원 릴레이를 받은 현장 관계자들은 더욱 힘을 얻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늘 스태프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박해진 씨의 마음씀씀이에 감동하고 있다. 덕분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치인트’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tvN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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